[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소방관에 의해 구해진 7마리의 새끼 고양이의 사연을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 미국 뉴저지 소방관은 응급 서비스 교육 센터에서 발생한 화제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7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구해냈다.
소방관은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7개의 생명을 발견했을 때 굉장히 놀랬다. 화재 현장은 말 그대로 지옥같은 환경이였다. "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구출된 고양이들은 앱뷸러스로 옮겨진 후 충분한 산소와 편안한 안식처를 공급 받았다.
7마리 새끼 고양이들의 엄마는 어디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으며, 이들은 현재 지역 동물 구조 센터에 몸을 위탁하고 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