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차 건설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건설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알아보자.
월요일에 크게 올라간 종목은 까뮤이앤씨 이다. 이 종목은 1215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2.53%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443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코오롱글로벌우 (16250원, 보합세), GS건설 (32450원, -0.46%)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15620주, 1615주, 235576주로 통계됐다.
화요일에 강세를 보인 종목은 상지카일룸 였다. 147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3.52%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399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HDC (12300원, +2.07%), 두산건설 (1295원, +1.97%)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13039주, 395241주, 392103주를 기록했다.
수요일에 제일 높이 올라간 종목은 에쓰씨엔지니어링 이며, 전 거래일보다 305원(+29.90%) 상한한 1325원에 마감했다. 이어 우원개발 (3135원, +6.27%), 진흥기업우B (4890원, +5.50%)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66010주, 251211주, 20763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요일의 크게 올라간 종목은 삼일기업공사 이며, 전 거래일보다 210원(+7.73%) 상승한 2925원에 마감했다. 이어 이화공영 (4500원, +7.53%), 유신 (16600원, +7.1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3026주, 136753주, 32608주로 조사됐다.
금요일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국보디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700원(+4.90%) 상승한 15000원에 마감했다. 이어 서한 (1300원, +4.84%), KCC건설 (6140원, +4.6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7007주, 122964주, 40019주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