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차 복합기업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복합기업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자세히 알아보자.
월요일에 가장 높이 상승한 종목은 효성 이다. 이 종목은 8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1.35%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7658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SK네트웍스 (5290원, +0.19%), SK (207500원, -0.48%)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95907주, 1094240주, 159763주로 집계됐다.
화요일에 가장 높이 상승한 종목은 SK네트웍스우 였다. 8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5.03%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2015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효성 (86700원, +4.71%), 두산2우B (74400원, +0.95%)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1208주, 92730주, 2669주를 기록했다.
수요일에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SK네트웍스우 이며, 전 거래일보다 2600원(+2.96%) 상승한 90300원에 마감했다. 이어 웅진 (1285원, +0.78%), 삼성물산우B (63500원, 보합세)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2643주, 352307주, 3853주로 통계됐다.
목요일의 크게 상승한 종목은 웅진 이며, 전 거래일보다 25원(+1.95%) 상승한 1310원에 마감했다. 이어 두산 (93400원, +1.74%), CJ우 (49150원, +1.24%)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96842주, 130618주, 2642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요일 강세를 보인 종목은 SK네트웍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120원(+2.39%) 상승한 5140원에 마감했다. 이어 LG우 (44700원, +2.05%), SK네트웍스우 (92500원, +1.54%)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191220주, 2209주, 6092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