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차 전기장비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전기장비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자세히 소개한다.
월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효성중공업 이다. 이 종목은 3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2.23% 하락). 이날 거래대금은 3731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LS산전 (44600원, -2.41%), 비츠로테크 (5060원, -3.98%)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49005주, 63682주, 65778주로 전해졌다.
화요일에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대원전선우 였다. 2525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2.64%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44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LS (41450원, +1.10%), 현대일렉트릭 (11850원, +0.42%)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7231주, 170201주, 184140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요일에 크게 오른 종목은 대한광통신 이며, 전 거래일보다 255원(+8.37%) 상승한 3300원에 마감했다. 이어 대원전선우 (2685원, +6.34%), 광명전기 (1805원, +4.64%)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792624주, 18584주, 1131781주로 통계됐다.
목요일의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세명전기 이며, 전 거래일보다 270원(+7.13%) 상승한 4055원에 마감했다. 이어 선도전기 (2890원, +7.04%), KBI메탈 (1465원, +6.93%)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28826주, 269507주, 415302주로 통계됐다.
금요일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지엔씨에너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225원(+5.62%) 상승한 4230원에 마감했다. 이어 광명전기 (1980원, +3.94%), 선도전기 (2975원, +2.94%)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95449주, 278258주, 159514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