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차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소개한다.
월요일에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STX 이다. 이 종목은 902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2.38% 하락). 이날 거래대금은 581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포스코인터내셔널 (17400원, -3.87%), LG상사 (16700원, -5.11%)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5222주, 196615주, 115593주로 통계됐다.
화요일에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였다. 1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29%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5541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EG (8020원, 보합세), GS글로벌 (2155원, -1.37%)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36852주, 94543주, 658072주로 알려졌다.
수요일에 크게 상승한 종목은 GS글로벌 이며, 전 거래일보다 75원(+3.48%) 상승한 2230원에 마감했다. 이어 현대상사 (16950원, +3.35%), 혜인 (3960원, +1.54%)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686431주, 349858주, 322323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목요일의 크게 상승한 종목은 현대상사 이며, 전 거래일보다 1100원(+6.49%) 상승한 18050원에 마감했다. 이어 혜인 (4200원, +6.06%), EG (8410원, +4.47%)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72236주, 252768주, 38432주로 알려졌다.
금요일 크게 오른 종목은 EG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390원(+4.64%) 상승한 8800원에 마감했다. 이어 혜인 (4325원, +2.98%), LG상사 (16450원, +1.86%)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2374주, 202821주, 188170주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