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차 화학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화학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자세히 소개한다.
월요일에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한일화학 이다. 이 종목은 1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11.31%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6479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원익머트리얼즈 (26250원, +6.92%), 후성 (9560원, +4.94%)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94320주, 402788주, 17839941주로 알려졌다.
화요일에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코스모화학 였다. 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15.13%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7325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전진바이오팜 (9230원, +5.73%), NPC (3800원, +4.97%)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511529주, 37492주, 29511주로 전해졌다.
수요일에 크게 오른 종목은 한국바이오젠 이며, 전 거래일보다 1330원(+18.29%) 상승한 8600원에 마감했다. 이어 크리스탈신소재 (2340원, +15.27%), 와이엠티 (29150원, +14.99%)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693438주, 9454651주, 95097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목요일의 크게 상승한 종목은 후성 이며, 전 거래일보다 2240원(+24.59%) 상승한 11350원에 마감했다. 이어 와이오엠 (12350원, +10.27%), 조비 (17450원, +8.05%)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1909079주, 1402806주, 74369주인 것으로 기록됐다.
금요일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와이오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1650원(+13.36%) 상승한 14000원에 마감했다. 이어 한일화학 (14600원, +8.55%), 에스폴리텍 (4590원, +7.49%)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78511주, 132388주, 188112주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