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차 조선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조선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자세히 소개한다.
월요일에 크게 오른 종목은 에이치엘비 이다. 이 종목은 2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2.75%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81549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한진중공업홀딩스 (3090원, +1.31%), 케이에스피 (1645원, -0.60%)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363092주, 7785주, 28455주로 알려졌다.
화요일에 가장 높이 올라간 종목은 현진소재 였다. 1945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3.18%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423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삼강엠앤티 (3450원, +0.58%), 대양전기공업 (11400원, 보합세)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75200주, 194780주, 18973주인 것으로 기록됐다.
수요일에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중앙오션 이며, 전 거래일보다 420원(+3보합세) 상한한 1820원에 마감했다. 이어 화인베스틸 (2870원, +8.30%), 대양전기공업 (11850원, +3.95%)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536882주, 500345주, 9316주로 전해졌다.
목요일의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현진소재 이며, 전 거래일보다 175원(+8.79%) 상승한 2165원에 마감했다. 이어 케이프 (2005원, +7.22%), 에스앤더블류 (3225원, +5.91%)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27325주, 296869주, 42068주로 통계됐다.
금요일 크게 오른 종목은 한라IMS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340원(+5.37%) 상승한 6670원에 마감했다. 이어 인화정공 (4650원, +4.61%), 에이치엘비 (25100원, +4.37%)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7029주, 10140주, 1588051주인 것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