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차 증권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증권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상세히 알아보자.
월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한양증권우 이다. 이 종목은 816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37% 하락). 이날 거래대금은 1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유화증권우 (12550원, -0.40%), 삼성증권 (35300원, -0.98%)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1주, 84주, 277817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화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키움증권 였다. 6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3.32%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2413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한화투자증권우 (1925원, +1.85%), 메리츠종금증권 (4670원, +1.41%)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63492주, 77491주, 3296286주로 통계됐다.
수요일에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한화투자증권 이며, 전 거래일보다 55원(+2.92%) 상승한 1940원에 마감했다. 이어 SK증권우 (2535원, +2.01%), KTB투자증권 (2320원, +1.75%)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680560주, 93524주, 351379주로 알려졌다.
목요일의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상상인증권 이며, 전 거래일보다 180원(+15.00%) 상승한 1380원에 마감했다. 이어 삼성증권 (35750원, +4.23%), 키움증권 (69100원, +4.07%)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0331977주, 232262주, 100534주로 전해졌다.
금요일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상상인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155원(+11.23%) 상승한 1535원에 마감했다. 이어 미래에셋대우 (7340원, +4.11%), 한화투자증권 (2085원, +3.99%)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908439주, 2548264주, 339097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