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차 생명보험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생명보험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자세히 소개한다.
월요일에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미래에셋생명 이다. 이 종목은 3985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1.97% 하락). 이날 거래대금은 333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삼성생명 (71600원, -2.45%), 오렌지라이프 (26750원, -3.25%)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9634주, 377436주, 89681주로 알려졌다.
화요일에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동양생명 였다. 346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2.06%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609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한화생명 (2325원, -0.85%), 미래에셋생명 (3950원, -0.88%)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50215주, 3419554주, 83803주로 알려졌다.
수요일에 크게 상승한 종목은 미래에셋생명 이며, 전 거래일보다 80원(+2.03%) 상승한 4030원에 마감했다. 이어 한화생명 (2335원, +0.43%), 오렌지라이프 (26000원, +0.39%)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68304주, 4736298주, 142967주인 것으로 기록됐다.
목요일의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동양생명 이며, 전 거래일보다 145원(+4.26%) 상승한 3545원에 마감했다. 이어 미래에셋생명 (4085원, +1.36%), 오렌지라이프 (26150원, +0.58%)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9473주, 60377주, 70601주로 알려졌다.
금요일 크게 상승한 종목은 동양생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25원(+0.71%) 상승한 3570원에 마감했다. 이어 삼성생명 (69000원, +0.29%), 오렌지라이프 (25800원, -1.34%)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36439주, 391785주, 83810주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