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차 은행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은행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소개한다.
월요일에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신한지주 이다. 이 종목은 4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70%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43170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기업은행 (12600원, -0.40%), 우리금융지주 (12500원, -0.40%)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016527주, 1042364주, 1241170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화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JB금융지주 였다. 554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18% 하락). 이날 거래대금은 2760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기업은행 (12550원, -0.40%), 하나금융지주 (33200원, -0.60%)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82494주, 1091910주, 1409283주로 통계됐다.
수요일에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제주은행 이며, 전 거래일보다 55원(+1.32%) 상승한 4220원에 마감했다. 이어 기업은행 (12600원, +0.40%), JB금융지주 (5540원, 보합세)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1297주, 1506923주, 501685주로 통계됐다.
목요일의 크게 오른 종목은 제주은행 이며, 전 거래일보다 45원(+1.07%) 상승한 4265원에 마감했다. 이어 BNK금융지주 (6690원, +0.75%), JB금융지주 (5560원, +0.36%)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5676주, 907529주, 254416주인 것으로 기록됐다.
금요일 가장 높이 올라간 종목은 기업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300원(+2.42%) 상승한 12700원에 마감했다. 이어 BNK금융지주 (6730원, +0.60%), 우리금융지주 (12150원, +0.41%)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168693주, 953426주, 1534108주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