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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단기간다이어트] 현미로 만든 밥 남녀노소에게 좋지만 먹는 법 제대로 알아야.. 집에서 해볼 수 있는 현미밥 짓는법은?

권나예 2019-08-04 00:00:00

[효과적인단기간다이어트]  현미로 만든 밥  남녀노소에게 좋지만  먹는 법 제대로 알아야..  집에서 해볼 수 있는  현미밥 짓는법은?
▲(출처=ⒸGettyImagesBank)

최근 '현미밥 짓기'가 사람들 사이의 유행이다. 연예인들이 현미밥을 먹은 후 체중 감량에 성공한 덕이다. 실제로도 현미밥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할 때 밥을 지을 경우 살을 빼는데 좋다. 최근 다이어트 도시락을 구성할 때 꾸준하게 현미밥이 대세로 떠오르게 됐다. 과연 현미밥 속에는 어떤 효능이 있어서 살을 뺄 수 있는 것일까? 현미·백미·보리밥 칼로리를 비교해보고 현미밥먹고 소화 잘 하는 법을 알아보자.

현미밥·백미밥·보리밥 칼로리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현미밥은 100g에 약 145칼로리다. 백미와 비교했을 때 낮고 당뇨에 좋다고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백미밥을 보면 약 356칼로리를 기록하고 있다. 백미는 먹기 좋고 시중에서 많이 팔지만 독소 제거가 힘들다. 그러므로 백미를 오래 먹으면 독소가 쌓여 산성체질이 된다. 혈액이 산성회된다면 당뇨, 위장병,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따라서 같은 밥을 먹어도 건강한 밥을 먹는것이 좋다. 한편 현미밥과 비슷하게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보리밥은 대략 294칼로리다. 보리는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안 좋은 콜레스테롤을 없애준다. 또 빈혈을 예방하는 데도 좋고 식욕을 돋우는 효능이 있다.

현미밥 당뇨에 최고

현미밥의 주인공 현미는 리놀렌산이 많다. 리놀렌산의 기능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에 좋다. 또 혈당을 조절하기 때문에 당뇨 예방 효능이 있다. 또 당분 흡수를 늦추기 때문에 인슐린이 필요할 때만 분비되도록 한다. 그러므로 췌장에 가는 부담이 약하다. 또 현미는 항암 효능이 있는데, 현미 안에 있는 프로제아제 덕이다. 프로제아제는 암세포의 전이를 막는다. 또 현미를 계속 먹을 경우 포도당 산화를 예방해서 암세포 증가를 방지한다. 한편 리놀레산, 식이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가 좋아질 수 있다. 또 활성산소를 없애기 때문에 노화 방지를 돕는다.

현미밥 먹는 방법 있다?

현미밥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가 힘들 수도 있다. 현미밥을 만드는 방법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잘못 지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소화가 힘들게 된다. 따라서 현미로 밥을 지을 때 제대로 지어야 할 것이다. 먼저 현미를 최소 30분 동안 불려서 써야 한다. 또 백미밥을 지을때보다 밥물을 더 부어야 한다. 밥을 할 때 천일염을 넣으면 더 맛있게 된다. 현미밥은 먹는 방법도 따로 있다. 우선 현미밥을 먹어주고 50번 이상 씹고 넘겨야 한다. 현미는 도정이 안된 상태여서 오래 씹어야 장에 부담이 가지 않고 영양소 흡수가 잘 된다. 현미밥이 익숙하지 않으면 백미밥에 현미를 조금만 넣어서 점점 현미를 많이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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