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제약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제약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소개한다.
월요일에 가장 높이 상승한 종목은 중앙백신 이다. 이 종목은 2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4.90%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5400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동화약품 (9800원, +2.83%), 동아에스티 (99300원, +2.80%)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87626주, 62868주, 19963주로 조사됐다.
화요일에 크게 상승한 종목은 JW홀딩스 였다. 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29.91% 상한). 이날 거래대금은 35501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JW신약 (5710원, +11.96%), JW중외제약 (31800원, +7.43%)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9104주, 87924주, 31514주로 집계됐다.
수요일에 가장 높이 상승한 종목은 안트로젠 이며, 전 거래일보다 3450원(+7.58%) 상승한 48950원에 마감했다. 이어 KPX생명과학 (4980원, +3.86%), 현성바이탈 (2110원, +3.18%)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51531주, 11964136주, 441318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요일의 가장 높이 상승한 종목은 테라젠이텍스 이며, 전 거래일보다 530원(+6.34%) 상승한 8890원에 마감했다. 이어 영진약품 (4915원, +4.80%), 씨케이에이치 (377원, +4.72%)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94927주, 405889주, 420729주를 기록했다.
금요일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CMG제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330원(+11.54%) 상승한 3190원에 마감했다. 이어 보령제약 (12650원, +7.20%), 압타바이오 (21300원, +5.71%)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780191주, 339230주, 179288주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