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증권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증권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자세히 살펴보자.
월요일에 가장 높이 상승한 종목은 SK증권우 이다. 이 종목은 3115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48%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90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미래에셋대우우 (4750원, 보합세), 부국증권 (20750원, 보합세)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0426주, 17355주, 391주로 조사됐다.
화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한화투자증권우 였다. 227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2.02%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35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한양증권우 (8480원, +1.92%), 한국금융지주 (79300원, +1.54%)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7924주, 501주, 88427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요일에 강세를 보인 종목은 한국금융지주우 이며, 전 거래일보다 550원(+1.17%) 상승한 47500원에 마감했다. 이어 NH투자증권 (14350원, +0.70%), 한국금융지주 (79700원, +0.50%)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9312주, 513943주, 140674주로 조사됐다.
목요일의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SK증권우 이며, 전 거래일보다 60원(+1.97%) 상승한 3100원에 마감했다. 이어 한화투자증권우 (2290원, +1.55%), 신영증권 (59300원, +1.19%)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1287주, 19786주, 3743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요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교보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500원(+4.98%) 상승한 10550원에 마감했다. 이어 한국금융지주 (79800원, +4.18%), 한화투자증권 (2335원, +3.78%)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3725주, 250253주, 426120주로 통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