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복합기업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복합기업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자세히 살펴보자.
월요일에 크게 올라간 종목은 SK네트웍스우 이다. 이 종목은 11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90%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519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SK우 (141000원, +0.71%), 웅진 (1540원, +0.3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0550주, 812주, 485416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요일에 가장 높이 상승한 종목은 SK네트웍스우 였다. 11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4.44%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6727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SK (229000원, +2.23%), SK우 (143500원, +1.77%)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3915주, 70901주, 660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요일에 강세를 보인 종목은 효성 이며, 전 거래일보다 1200원(+1.65%) 상승한 73800원에 마감했다. 이어 SK네트웍스우 (119000원, +1.28%), SK네트웍스 (5500원, +0.55%)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3616주, 55327주, 980784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요일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효성 이며, 전 거래일보다 4600원(+6.23%) 상승한 78400원에 마감했다. 이어 웅진 (1490원, +0.34%), 두산2우B (76500원, 보합세)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6114주, 204084주, 26주로 조사됐다.
금요일 가장 강세를 보인 종목은 SK네트웍스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15000원(+13.04%) 상승한 130000원에 마감했다. 이어 CJ (98000원, +2.40%), LG우 (48900원, +1.88%)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8018주, 35072주, 2809주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