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손해보험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손해보험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알아보자.
월요일에 가장 강세를 보인 종목은 흥국화재 이다. 이 종목은 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1.94%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44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흥국화재우 (5450원, +0.37%), 삼성화재우 (185000원, +0.27%)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189주, 614주, 4610주로 집계됐다.
화요일에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메리츠금융지주 였다. 1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3.32%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220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흥국화재우 (5630원, +3.30%), 흥국화재 (4290원, +2.14%)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8333주, 595주, 10780주로 조사됐다.
수요일에 제일 높이 올라간 종목은 메리츠금융지주 이며, 전 거래일보다 250원(+1.79%) 상승한 14250원에 마감했다. 이어 메리츠화재 (19600원, +0.51%), 삼성화재우 (185500원, +0.27%)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88007주, 101003주, 3091주로 통계됐다.
목요일의 제일 높이 올라간 종목은 흥국화재2우B 이며, 전 거래일보다 250원(+1.14%) 상승한 22200원에 마감했다. 이어 메리츠화재 (19800원, +1.02%), 코리안리 (8150원, +0.37%)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749주, 87003주, 246290주를 기록했다.
금요일 제일 높이 올라간 종목은 삼성화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12500원(+4.86%) 상승한 269500원에 마감했다. 이어 현대해상 (27700원, +4.33%), DB손해보험 (54500원, +2.8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64675주, 329597주, 197560주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