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철강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철강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자세히 알아보자.
월요일에 가장 높이 상승한 종목은 대호피앤씨 이다. 이 종목은 122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7.96%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4214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세아홀딩스 (93300원, +2.08%), 동국산업 (2995원, +1.01%)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398073주, 91주, 14956311주로 조사됐다.
화요일에 가장 강세를 보인 종목은 대창스틸 였다. 3015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3.97%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391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한일철강 (2155원, +2.13%), DSR제강 (4900원, +1.45%)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75649주, 12684주, 55669주로 집계됐다.
수요일에 크게 올라간 종목은 동부제철우 이며, 전 거래일보다 1600원(+5.00%) 상승한 33600원에 마감했다. 이어 한일철강 (2240원, +3.94%), 동부제철 (6930원, +1.17%)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952주, 49466주, 21922주로 조사됐다.
목요일의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광진실업 이며, 전 거래일보다 110원(+3.18%) 상승한 3570원에 마감했다. 이어 영흥철강 (1315원, +1.94%), 세아제강 (69800원, +1.45%)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57633주, 245887주, 3744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요일 제일 높이 올라간 종목은 신화실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5100원(+23.61%) 상승한 26700원에 마감했다. 이어 대호피앤씨 (1300원, +9.24%), 고려제강 (25500원, +3.66%)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021주, 2923103주, 6563주로 통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