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7월 3주차 여행/관광 업종 주간 증시 : 호텔신라, 롯데관광개발, 강원랜드, 하나투어 등 강세
김옥균2019-07-20 00:00:00
7월 3주차 여행/관광 테마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여행/관광 테마을 주도한 종목을 꼼꼼히 살펴보자. 월요일에 가장 높이 올라간 종목은 호텔신라 이다. 이 종목은 8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3.28%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62337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파라다이스 (16500원, +0.61%), SM C&C (1525원, -0.65%)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815388주, 251469주, 96760주인 것으로 기록됐다. 화요일에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롯데관광개발 였다. 1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3.42%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790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롯데쇼핑 (144000원, +2.86%), 아시아나항공 (6250원, +2.80%)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58011주, 224319주, 1689685주로 전해졌다. 수요일에 크게 오른 종목은 강원랜드 이며, 전 거래일보다 50원(+0.17%) 상승한 30250원에 마감했다. 이어 SM C&C (1540원, 보합세), 롯데쇼핑 (143500원, -0.35%)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33771주, 58027주, 95160주로 전해졌다. 목요일의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강원랜드 이며, 전 거래일보다 400원(+1.32%) 상승한 30650원에 마감했다. 이어 모두투어 (17150원, +0.59%), 세중 (3200원, 보합세)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55063주, 208188주, 179489주로 전해졌다. 금요일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하나투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1300원(+3.00%) 상승한 44700원에 마감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 (6200원, +2.82%), GKL (18600원, +2.20%)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99712주, 1865435주, 226239주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