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지주회사 테마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지주회사 테마을 주도한 종목을 소개한다.
월요일에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세아홀딩스 이다. 이 종목은 9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2.08%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7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신한지주 (44900원, +0.79%), LS (48950원, +0.72%)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91주, 897272주, 46165주로 알려졌다.
화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LS 였다. 4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1.84%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5785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한국금융지주 (79300원, +1.54%), 두산 (94400원, +1.51%)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86323주, 88427주, 50142주로 전해졌다.
수요일에 크게 상승한 종목은 한국금융지주 이며, 전 거래일보다 400원(+0.50%) 상승한 79700원에 마감했다. 이어 KB금융 (44900원, +0.45%), 세아홀딩스 (91200원, +0.44%)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40674주, 647590주, 295주인 것으로 기록됐다.
목요일의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일진홀딩스 이며, 전 거래일보다 150원(+4.84%) 상승한 3250원에 마감했다. 이어 유수홀딩스 (6900원, +0.88%), 삼양홀딩스 (70800원, +0.71%)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3921주, 31916주, 23485주로 통계됐다.
금요일 크게 상승한 종목은 동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85원(+4.94%) 상승한 1805원에 마감했다. 이어 한국금융지주 (79800원, +4.18%), 한화 (25850원, +2.58%)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12038주, 250253주, 180170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