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꼼꼼히 살펴보자.
월요일에 가장 높이 올라간 종목은 혜인 이다. 이 종목은 523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38%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860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현대상사 (22250원, -0.22%), LG상사 (19050원, -1.30%)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10982주, 55167주, 181751주로 전해졌다.
화요일에 크게 오른 종목은 EG 였다. 1005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1.62%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251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포스코인터내셔널 (18350원, +0.55%), 혜인 (5230원, 보합세)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1305주, 94779주, 344897주로 통계됐다.
수요일에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이며, 전 거래일보다 50원(-0.27%) 하락한 18300원에 마감했다. 이어 LG상사 (18600원, -0.80%), EG (9900원, -1.49%)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90276주, 117689주, 25196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목요일의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GS글로벌 이며, 전 거래일보다 20원(+0.77%) 상승한 2630원에 마감했다. 이어 EG (9960원, +0.61%), LG상사 (18500원, -0.54%)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584389주, 21628주, 105334주로 전해졌다.
금요일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현대상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350원(+1.64%) 상승한 21650원에 마감했다. 이어 LG상사 (18800원, +1.62%), 혜인 (5070원, +1.50%)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50770주, 80352주, 63835주인 것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