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가스유틸리티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가스유틸리티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꼼꼼히 살펴보자.
월요일에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한국가스공사 이다. 이 종목은 4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2.19%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2033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서울가스 (76000원, +1.06%), 지에스이 (1570원, +0.64%)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60782주, 68주, 14704주로 통계됐다.
화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SK가스 였다. 7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1.53%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600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E1 (56400원, +1.26%), 한국가스공사 (44800원, +1.01%)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0405주, 7958주, 271496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예스코홀딩스 이며, 전 거래일보다 400원(+0.97%) 상승한 41800원에 마감했다. 이어 서울가스 (76000원, +0.66%), 대성에너지 (5510원, +0.36%)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19주, 48주, 2472주로 전해졌다.
목요일의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E1 이며, 전 거래일보다 800원(+1.43%) 상승한 56800원에 마감했다. 이어 SK가스 (78900원, +0.25%), 삼천리 (91900원, +0.11%)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693주, 6653주, 1518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금요일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E1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400원(+0.70%) 상승한 57200원에 마감했다. 이어 경동도시가스 (30650원, +0.66%), 한국가스공사 (43650원, +0.58%)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438주, 1594주, 114760주로 통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