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전기장비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전기장비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소개한다.
월요일에 가장 높이 상승한 종목은 대한전선 이다. 이 종목은 69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1.29% 하락). 이날 거래대금은 654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일진전기 (3220원, -1.83%), 비츠로테크 (5290원, -1.86%)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846404주, 242182주, 43806주로 통계됐다.
화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이화전기 였다. 239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42%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868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대한광통신 (4050원, -0.49%), 비츠로테크 (5260원, -0.57%)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392199주, 1854307주, 93487주를 기록했다.
수요일에 가장 강세를 보인 종목은 KBI메탈 이며, 전 거래일보다 45원(+2.67%) 상승한 1730원에 마감했다. 이어 현대일렉트릭 (16450원, +2.49%), 피앤씨테크 (7140원, +2.29%)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43740주, 112998주, 19927주를 기록했다.
목요일의 강세를 보인 종목은 제룡전기 이며, 전 거래일보다 540원(+8.17%) 상승한 7150원에 마감했다. 이어 제룡산업 (6610원, +6.27%), 세명전기 (5260원, +5.20%)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85487주, 48504주, 80137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요일 제일 높이 올라간 종목은 일진홀딩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75원(+2.37%) 상승한 3240원에 마감했다. 이어 대한광통신 (4190원, +1.95%), 대한전선 (695원, +1.61%)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7627주, 727701주, 756688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