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자세히 살펴보자.
월요일에 크게 올라간 종목은 강원랜드 이다. 이 종목은 3065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65% 하락). 이날 거래대금은 8984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이월드 (3045원, -0.81%), 호텔신라우 (52000원, -1.70%)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42731주, 705489주, 1434주로 조사됐다.
화요일에 가장 높이 상승한 종목은 참좋은여행 였다. 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3.32%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612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이월드 (3130원, +2.79%), JTC (6800원, +2.10%)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74679주, 1109387주, 212649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일에 가장 강세를 보인 종목은 남화산업 이며, 전 거래일보다 370원(+5.19%) 상승한 7500원에 마감했다. 이어 JTC (7080원, +4.12%), 노랑풍선 (18800원, +1.90%)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35631주, 119248주, 10300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목요일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용평리조트 이며, 전 거래일보다 530원(+7.35%) 상승한 7740원에 마감했다. 이어 아난티 (14350원, +7.09%), 이월드 (3165원, +3.09%)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48163주, 2107454주, 798244주로 조사됐다.
금요일 강세를 보인 종목은 글로벌텍스프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160원(+4.42%) 상승한 3780원에 마감했다. 이어 용평리조트 (8000원, +3.36%), 남화산업 (7650원, +2.14%)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27136주, 677683주, 63110주로 통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