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전기제품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전기제품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알아보자.
월요일에 크게 올라간 종목은 삼영전자 이다. 이 종목은 1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43% 하락). 이날 거래대금은 500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뉴인텍 (781원, -1.01%), 필룩스 (5680원, -1.56%)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4882주, 39767주, 1589740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요일에 크게 올라간 종목은 에스피지 였다. 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9.79%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0853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명성티엔에스 (13750원, +2.61%), 디피씨 (4965원, +1.74%)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64070주, 54328주, 870855주로 통계됐다.
수요일에 가장 강세를 보인 종목은 에이에프더블류 이며, 전 거래일보다 950원(+5.37%) 상승한 18650원에 마감했다. 이어 파워넷 (4210원, +4.73%), 성문전자 (2430원, +4.52%)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68759주, 236048주, 207946주로 조사됐다.
목요일의 크게 상승한 종목은 엘앤에프 이며, 전 거래일보다 1850원(+6.83%) 상승한 28950원에 마감했다. 이어 이노메트리 (33300원, +6.73%), 상아프론테크 (17950원, +6.53%)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22380주, 28207주, 135094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요일 크게 상승한 종목은 명성티엔에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1150원(+8.30%) 상승한 15000원에 마감했다. 이어 디에이테크놀로지 (3295원, +7.68%), 엘앤에프 (31150원, +7.6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59727주, 368730주, 511192주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