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비철금속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비철금속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소개한다.
월요일에 강세를 보인 종목은 동국알앤에스 이다. 이 종목은 2485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2.05%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2033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대양금속 (7680원, -0.78%), 조일알미늄 (917원, -1.08%)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46020주, 24346주, 29210주로 통계됐다.
화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일진다이아 였다. 3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4.57%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7785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대호에이엘 (4415원, +3.64%), 유니온머티리얼 (2765원, +3.56%)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57632주, 888118주, 2182554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동국알앤에스 이며, 전 거래일보다 740원(+29.84%) 상한한 3220원에 마감했다. 이어 백광소재 (3870원, +5.16%), 현대비앤지스틸 (8710원, +3.2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828493주, 717559주, 35806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요일의 가장 높이 상승한 종목은 한국내화 이며, 전 거래일보다 405원(+8.24%) 상승한 5320원에 마감했다. 이어 황금에스티 (8320원, +4.52%), 동국알앤에스 (3340원, +3.73%)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50139주, 29533주, 4557020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 제일 높이 올라간 종목은 코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190원(+13.67%) 상승한 1580원에 마감했다. 이어 대창 (1395원, +5.68%), 삼아알미늄 (4850원, +3.63%)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439675주, 1939805주, 15137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