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철강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철강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자세히 알아보자.
월요일에 크게 올라간 종목은 대호피앤씨우 이다. 이 종목은 1565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1.62%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388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세아제강 (74300원, +1.36%), 경남스틸 (1890원, +0.5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9053주, 6023주, 581139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요일에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광진실업 였다. 3485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3.72%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615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동국제강 (7210원, +3.00%), 대한제강 (7820원, +2.36%)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51599주, 328936주, 36919주로 조사됐다.
수요일에 크게 올라간 종목은 동부제철우 이며, 전 거래일보다 9300원(+3보합세) 상한한 40300원에 마감했다. 이어 동부제철 (8380원, +29.92%), 동국산업 (2810원, +6.64%)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574주, 13003주, 36127주로 조사됐다.
목요일의 강세를 보인 종목은 유에스티 이며, 전 거래일보다 330원(+6.48%) 상승한 5420원에 마감했다. 이어 대동스틸 (7420원, +6.00%), 포스코엠텍 (5950원, +4.94%)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839205주, 29989주, 360916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요일 크게 올라간 종목은 동국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175원(+6.27%) 상승한 2965원에 마감했다. 이어 한국특수형강 (1675원, +2.76%), 동국제강 (7320원, +2.38%)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015877주, 36058주, 121042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