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전자제품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전자제품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소개한다.
월요일에 가장 높이 상승한 종목은 가온미디어 이다. 이 종목은 1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3.28%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22049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홈캐스트 (4685원, +1.85%), 디엠티 (2650원, -1.12%)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296017주, 115453주, 13214주를 기록했다.
화요일에 강세를 보인 종목은 삼본전자 였다. 306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3.03%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4638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이에스브이 (288원, +1.05%), 파인디지털 (4265원, +0.95%)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017214주, 1644650주, 8623주로 조사됐다.
수요일에 크게 상승한 종목은 TJ미디어 이며, 전 거래일보다 180원(+5.77%) 상승한 3300원에 마감했다. 이어 휴맥스홀딩스 (3790원, +5.28%), 경인전자 (25800원, +2.99%)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681주, 15883주, 1626주로 통계됐다.
목요일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에이디칩스 이며, 전 거래일보다 85원(+4.84%) 상승한 1840원에 마감했다. 이어 아리온 (796원, +3.92%), 파인디지털 (4190원, +2.70%)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655654주, 543822주, 14078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 크게 올라간 종목은 홈캐스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280원(+5.87%) 상승한 5050원에 마감했다. 이어 필로시스헬스케어 (2150원, +3.37%), 경인전자 (26700원, +2.69%)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52922주, 145262주, 1540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