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가스유틸리티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가스유틸리티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자세히 살펴보자.
월요일에 가장 높이 상승한 종목은 인천도시가스 이다. 이 종목은 2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17%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44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한국가스공사 (44300원, 보합세), 서울가스 (75500원, -0.26%)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55주, 250875주, 33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요일에 크게 상승한 종목은 부산가스 였다. 3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40%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34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예스코홀딩스 (41900원, +0.36%), 서울가스 (75500원, 보합세)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683주, 831주, 98주로 집계됐다.
수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경동도시가스 이며, 전 거래일보다 350원(+1.13%) 상승한 31250원에 마감했다. 이어 지에스이 (1555원, +0.97%), 부산가스 (37550원, +0.67%)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9917주, 55779주, 926주로 집계됐다.
목요일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한국가스공사 이며, 전 거래일보다 700원(+1.63%) 상승한 43700원에 마감했다. 이어 삼천리 (92800원, +0.87%), 대성에너지 (5510원, +0.55%)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40718주, 1579주, 6957주로 통계됐다.
금요일 가장 강세를 보인 종목은 인천도시가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100원(+0.34%) 상승한 29500원에 마감했다. 이어 지에스이 (1560원, +0.32%), 대성에너지 (5510원, 보합세)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518주, 14183주, 9655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