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소개한다.
월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현대홈쇼핑 이다. 이 종목은 10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97% 하락). 이날 거래대금은 2538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다나와 (23850원, -1.24%), 인터파크홀딩스 (2285원, -1.30%)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9760주, 50551주, 87194주인 것으로 집계됐다.
화요일에 크게 오른 종목은 예스24 였다. 714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4.69%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681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이상네트웍스 (8100원, +1.25%), 아이에스이커머스 (4000원, -0.5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57201주, 7535주, 52319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요일에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포티스 이며, 전 거래일보다 17원(+1.92%) 상승한 902원에 마감했다. 이어 KTH (4590원, +1.55%), 엔에스쇼핑 (11000원, +1.38%)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548480주, 7516주, 26640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목요일의 가장 높이 올라간 종목은 인터파크 이며, 전 거래일보다 190원(+3.53%) 상승한 5570원에 마감했다. 이어 GS홈쇼핑 (167600원, +2.38%), 인터파크홀딩스 (2290원, +2.23%)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67853주, 13679주, 88616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금요일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예스24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250원(+3.57%) 상승한 7250원에 마감했다. 이어 다나와 (23500원, +1.73%), 현대홈쇼핑 (103500원, +1.47%)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58236주, 96255주, 12768주로 통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