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부동산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부동산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자세히 소개한다.
월요일에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SK디앤디 이다. 이 종목은 2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76% 하락). 이날 거래대금은 577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한국자산신탁 (4000원, -1.23%), 한국토지신탁 (2250원, -1.75%)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8432주, 21932주, 438208주인 것으로 기록됐다.
화요일에 크게 오른 종목은 한국자산신탁 였다. 3995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0.12% 하락). 이날 거래대금은 129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한국토지신탁 (2245원, -0.22%), 해성산업 (10800원, -0.46%)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3949주, 397925주, 4702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요일에 강세를 나타낸 종목은 신라섬유 이며, 전 거래일보다 35원(+1.71%) 상승한 2085원에 마감했다. 이어 해성산업 (10750원, -0.46%), 한국자산신탁 (3965원, -0.75%)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54433주, 2920주, 32811주로 전해졌다.
목요일의 가장 높이 올라간 종목은 해성산업 이며, 전 거래일보다 150원(+1.40%) 상승한 10900원에 마감했다. 이어 신라섬유 (2105원, +0.96%), 한국자산신탁 (4000원, +0.88%)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034주, 33010주, 35700주인 것으로 기록됐다.
금요일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한국토지신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20원(+0.91%) 상승한 2210원에 마감했다. 이어 한국자산신탁 (3995원, -0.12%), 신라섬유 (2100원, -0.24%)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726913주, 30995주, 28712주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