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 사이에 여행과 레저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부 여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부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해외 여행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갖추고 있어 스킨스쿠버다이빙, 카누, 카약 등 해양레포츠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제격이다.

해양레포츠 중에서도 스쿠버다이빙은 한계수심 30M의 깊이까지 잠수하며 바닷속을 즐길 수 있는 수중 레포츠다.

스쿠버다이빙은 일정 교육만 잘 이수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다른 수상레저에 비해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어 여름휴가철 도전할 수 있는 수중레포츠다.

이에 따라 세부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과 교육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신이 선물한 바닷속 지형을 갖춘 세부에서는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따기에 적합하고, 스킬숙지와 다이빙 횟수만 잘 파악한다면 일반인도 충분히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세부 막탄에 위치한 세부 스쿠버다이빙 전문 '다이빙데이'에서는 스쿠버다이빙 프로그램에 따른 단계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다이빙데이는 한국인 강사가 진행하는 안전하고 철저한 밀착교육을 통해 관광객들은 물론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의 까다로운 니즈와 오감을 만족시키는 곳이다.

초급자도 어렵지 않게 단계별 스킨스쿠버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교육생들은 물론 바닷속을 탐험하려는 세부 스쿠버다이빙 관광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세부 스쿠버다이빙 '다이빙데이'관계자는 "스쿠버다이빙은 심폐기능과 지구력이 강화되어 운동과 재미를 한 번에 충족할 수 있는 매력적 레포츠이다. 전문적이며 믿을 수 있는 곳인 다이빙데이에서 세부 스쿠버다이빙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