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재원 작가가 신작과 함께 돌아와 화제다. 소재원 작가는 데뷔작 《나는 텐프로였다》가 영화 '비스티 보이즈'로 제작되며 데뷔와 함께 크게 주목받았다. 데뷔 이후, 영화 '소원'의 원작 소설 《소원-희망의 날개를 찾아서》, 영화 '터널'의 원작 소설 《터널-우리는 얼굴 없는 살인자였다》등을 발표하며 '약자를 위한 소설가'라 불리고 있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소설 《행복하게 해줄게》는 직장을 잃은 가장이 만삭의 아내와 어린 아이를 부양하기 위해 대리운전 일을 하던 중 두 번의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안타까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였다. 작가에 따르면 특별히 소중한 '우리'의 이야기로서 공들여 집필한 작품이라고 한다.
《행복하게 해줄게》는 현재 많은 셀럽들이 직접 추천하고 응원을 이어오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정웅인과 장소연, 최정원, 나혜미 등 유명 배우들이 직접 나서서 소재원 작가의 신작을 응원했다. 배우 정웅인은 "행복의 향기가 많이 퍼져나갔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배우 장소연은 "소재원 작가님의 작품에는 늘 사랑이 담겨 있다. 그 사랑은 항상 약자들을 향한다"고 추천사를 남겼다. 또한 배우 최정원은 "작가님의 소설을 읽고 행복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작품이 전하려는 바를 다른 이들에게도 전달했다.
배우 오창석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찍은 《행복하게 해줄게》의 표지 사진과 함께 "소재원 작가의 새로운 소설이 발간되었습니다.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읽어주세요"라고 올렸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김주리는 책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하였으며, 아이돌 그룹 동키즈도 공식 계정에 《행복하게 해줄게》 인증 사진을 올렸다.
신작에 대한 스타들의 응원에 소재원 작가는 "대중에게 행복을 안겨드리는 아티스트 분들이 작품에 관심을 보여주시니 감사할 뿐"이라며,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기부도 지속적으로 하며 아티스트 분들과 대중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6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판매되는 《행복하게 해줄게》의 인세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불행이 한 순간 모든 것을 앗아간 상황에서도 사랑으로 함께 버틴 부부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집필한 작품이다. 두 부부가 아픈 아이들에게 기부를 해달라고 당부하셨기에 그 의견을 존중하여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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