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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부터 별까지 후회없는 '몽골 여행', 모험인은 반드시 떠나야 한다?…추천하는 여행코스 소개

김순용 2019-05-08 00:00:00

초원부터 별까지 후회없는 '몽골 여행', 모험인은 반드시 떠나야 한다?…추천하는 여행코스 소개
▲몽골은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이다.(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떠나야 하는 몽골 여행. 인천에서 몽골까지 약 3시간 정도로 비행시간이 비교적 짧아 직장인 여행으로도 좋다. 몽골은 푸른 들판의 초원과 시막의 특별한 경험 외의 다양한 관광 포인트를 간직하고 있는 여행지이다. 특히, 몽골 사람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수도 울란바토르와 칭기스칸 후예들이 전하는 웅장한 풍경들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숨겨진 매력으로 가득하다. 이에 추천하는 몽골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초원부터 별까지 후회없는 '몽골 여행', 모험인은 반드시 떠나야 한다?…추천하는 여행코스 소개
▲추천하는 몽골 여행 코스 '칭기스칸 광장'(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몽골 여행 코스, '칭기스칸 광장'

울란바토르의 심장부, 수도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칭기스칸 광장은 수흐바타르 장군이 중국으로부터 몽골의 독립을 선언한 기념으로 세워진 정부종합청사 광장이다. 따라서 몽골 여행 시 이곳에 방문하면 칭기스칸 즉위 800주년 기념과 청동상의 수흐바타르 동상을 감상하며 몽골의 긴 역사를 공부할 수 있다.



초원부터 별까지 후회없는 '몽골 여행', 모험인은 반드시 떠나야 한다?…추천하는 여행코스 소개
▲추천하는 몽골 여행 코스 '홉스굴 호수'(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몽골 여행 코스, '홉스굴 호수'

몽골 북서부에 위치해 있는 홉스굴 호수는 러시아 국경과 가까워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와 함께 자매의 호수라 불리는 곳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물 호수 중 하나인 홉스굴 호수는 주변의 아름다운 산림 및 초원 자연경관과 함께 넓게 펼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몽골 여행 시 이 호수에 들렀다면 홉스굴을 둘러싼 소나무와 함께 상쾌한 공기를 맞이해보자.



초원부터 별까지 후회없는 '몽골 여행', 모험인은 반드시 떠나야 한다?…추천하는 여행코스 소개
▲추천하는 몽골 여행 코스 '고비사막'(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몽골 여행 코스, '고비사막'

몽골 남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고비사막은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사막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차량으로 10시간 가량 소요되어 체력적으로 힘들겠지만, 붉은 절벽 바양작, 협곡 지대 욜링암, 모래 사막 홍고린 엘스 등 고비사막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밤에는 청명한 몽골 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만끽할 수 있으니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답답함과 조급함을 느낀다면,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별을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팸타임스=김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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