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7일 日엔 살때 1,024.1원, 팔때 1,003.83원 ▲0.14%상승

환율 17일 日엔 살때 1,024.1원, 팔때 1,003.83원 ▲0.14%상승

김은선 2019-04-17 00:00:00

■ 엔화 환율 환전정보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17일 엔화 환율은 전날과 비교해 상승 1013.97원을 기록하고 있다. 엔화의 환전 환율은 살때 1,024.1원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7.75원 증가했다. 엔화의 팔때 가격은 1,003.83원 지난주와 비교해 7.59원 증가했다.

■ 환전예상가

지난 2주간 일본 엔화는 등락을 거듭하며 평균적으로 1,031.85원의 가격을 보였다. 내일 환전예상가는 살때 1,028.97원, 팔때 1,008.60원이다. 상기 수치는 최근 5일간의 환율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환전시 개개인에 따라 환전우대율, 은행별 환전수수료가 상이하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환전시주의점

해외여행시 환전보다 여행자수표가 경제적일 수 있다. 여행자수표란 해외여행시 현금 분실이나 도난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여행자가 여행 도중 현금과 동일하게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현금대용 지급수단이다.하루 1만달러, 연간 10만달러 이상 액수를 환전하면 국세청에 환전이력이 통보된다.환전요청시 외화 현찰 수령을 신청시점으로부터 1달을 초과할 수 없으므로 환전시 주의할것을 권했다.

한편 환율과 관련한 환율 정보, 환율 살때 팔때, 환율 재테크, 환율 변동 그래프, 환율 앱 등이 잇따라 검색 순위에 오르고 있다.

[팸타임스=김은선 기자]

김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