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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매개심리상담사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 열려..

박태근 2014-09-15 00:00:00

동물매개심리상담사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 열려..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이하"센터")에서는 "동물매개심리상담사" 과정 수료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가 지난 20일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그간 센터에서는 동물매개심리상담사 과정을 개설하여 3월 31일부터 7월 18일까지 176시간의 교육시간으로 동물매개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 및 반려동물의 가치 증진에 노력을 해왔다.

특히 31명의 여성 지원자는 대부분 대졸이상자로 동물매개심리상담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지원을 하였고 특히 교원자격증, 사회복지사, 심리상담가등 4개 이상의 자격증 소시자가 7명, 1개 이상 자격증 보유자가 22명이나 될정도로 높은 교육열과 관심을 나타나기도 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지역 산업체, 공공 및 민간 취업알선기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등 지역 유력 인사로 구성되어 교육생의 훈련 및 취업 촉진을 위해 활동하는 교육과정별 취업활성화 회의로 심리상담가, 학교기관, 지자체공무원등이 주축이 되었다.

원광대 이시종 교수, 임마누엘복지센터 배정희 센터장, 애견신문 박태근 대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세종팀장, 이주희 홍천초등학교 교사등이 외부위원으로 위촉이 되어 취업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동물매개심리상담사 과정 수료생 취업알선 및 향후 관리방안이나 개선방안등 심도깊은 내용의 회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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