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인기리에 종영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출연했던 말라뮤트 "떡대"의 출연료가 70만원 전후로 밝혀져 화제이다. 지난 주말에 방송된 SBS 스타킹에 떡대와 떡대 주인인 최승렬 훈련사가 나와 당시 논란이 되었던 떡대 자연사 연기를 실제로 보여줘 출연자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또한 출연료로 연봉 1억원정도 되는 금액이다라고 소개하였다.
아쉽게 방송 스튜디오의 조명과 열기로 당시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자연사 연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꾸준한 훈련과 훈련사와의 교감으로 인해 자연스런 연기가 가능하였다고 최훈련사는 설명하고 있다.
떡대의 연봉 1억원 이야기에 "왜 한숨이 나오나요", "나는 개만도 못하네" ""떡대 출연료 네가 사람보다 나아! 개 팔자가 부럽네"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SBS 스타킹에는 오로라공주의 떡대와 "식샤를 합시다"에 나온 포메라이언 바라도 함께나와 개인기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