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픈한 A 애견쇼핑몰에서 애견사료와 용품등의 가격이 너무 낮아 문제가 되고 있다.
A 애견쇼핑몰에서 애견사료와 용품등의 가격이 너무 낮아 문제가 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어준다는 명목하에 "반려동물 용품 원가 판매"를 내세우며 많게는 40%에 육박한 할인율과 적립금을 적용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해당 쇼핑몰은해 애견사료나 용품의 본사, 대리점, 소매점 관계의 유통질서까지 흐려놓고 있어 업계에 구설수로 오르내리고 있다.
더구나 일반 애견인들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동물병원이나 애견샵에서 사료나 용품 본사를 통해 구매하는 가격보다 일반 애견인들 대상으로 하는 A 쇼핑몰에서 더 낮게 판매가 되고 있어 소매점에서는 대리점이나 본사에 항의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으며 해당 쇼핑몰에 판매 중지를 하거나 품절처리를 하는 업체들도 생기고 있다.
그간 애견쇼핑몰에서 오픈 이벤트와 신상품 런칭 이벤트처럼 단기간의 진행하는 행사에 일부 제품의 할인정도는 업계에서 일부 이해를 했었으나 이번에 런칭된 A 쇼핑몰은 제품의 "원가"를 부각하며 마케팅을 하고 있는 상황에 마치 애견샵이나 동물병원들과 같은 소매매장이 비싸게 팔고 있는것처럼 매도가 되고 있는 실정이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현재 해당 쇼핑몰은 애견관련 사료,용품회사들의 항의와 문제제기로 인해 조만간 판매나 마케팅정책을 조정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