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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C, 신제품 펫드라이룸 출시

박태근 2013-11-12 00:00:00

VUUM 펫드라이룸으로 반려동물 산업 진출

HNC, 신제품 펫드라이룸 출시

산업용 건축 및 클린룸 설비 전문기업 HNC(대표이사 임재영)가 자사의 제품 대표브랜드 'VUUM(붐)'의 애완전용 펫드라이룸을 오는 1일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HNC 제품사업부 소완일 팀장은 "기존 시장의 펫드라이룸은 투박한 디자인과 큰 부피, 어려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 높은 가격 등으로 동물병원이나 애견샵 등 사업장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는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VUUM은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심플한 디자인과 쉬운 조작방법,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VUUM 펫드라이룸은 음이온 드라이를 통하여 반려동물의 털에 정전기 발생을 억제하고 털을 윤기 있게 관리해주며, 항공기 내 난방에 사용되는 PTC Heater를 채용하여 장시간 사용시에도 반려동물의 화상 위험이나, 산화가스 배출이 없고, 항균과 탈취, 저소음 설계를 통한 소음 최소화 등을 적용하여 반려동물의 쾌적한 드라이 환경을 조성해준다.

VUUM 펫드라이룸은 두가지 타입으로 개발되어 있다. PDR-1000은 심플한 디자인과 간편한 조작성을 강화시킨 제품이며, PDR-2000은 제품의 큰 부피와 무게로 인해 이동이나 보관이 힘들었던 부분을 대폭 개선하여 소형, 경량화 시킨 제품이다.

HNC, 신제품 펫드라이룸 출시

VUUM 펫드라이룸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펫산업 박람회(K-PET FAIR)를 통하여 출시 및 전시되며, 출시 기념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 고객 참여 이벤트와 브랜드홈페이지(www.vuum.co.kr)를 통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HNC의 제품 통합 브랜드 VUUM(www.vuum.co.kr)은 실내 또는 특정 장소에 공기의 온도, 습도, 기류 및 청정도를 가장 최적인 상태로 조정하는 기술인 공기조화 전문 기술을 응용한 제품 군이다. HNC는 이 공기조화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여 b2b에서 b2c에 이르기까지 그 제품 군과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2007년 초 품질과 디자인을 강화시킨 무진기기를 시작으로 클린게이트, 감염관리실, 흄집진기, 올해 초 출시한 스마트행어, 이번에 출시될 펫드라이룸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바이오, 동물, 식물 분야 등 인간과 기술이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감성적 요소를 반영하여, 상상, 그 이상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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