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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초경량 유모차로 간편하게

박태호 2017-08-03 00:00:00

여름 휴가 초경량 유모차로 간편하게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8월,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된다. 아이와 동반하는 여름휴가엔 챙겨야할 아이템들이 많다. 무더운 날씨에 아이들을 안고, 업으며 돌아다니기란 쉽지가 않다.

걸을 수 있는 나이의 아이라도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금세 안아달라고 칭얼거리곤 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아이템이 바로 휴대용 유모차이다.

여행지에는 챙겨야 할 짐 또한 많아져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유모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요야 와이업의 초경량 양대면 유모차인 '러블리'는 3.9kg의 가벼운 무게는 물론 손쉬운 원터치 폴딩&언 폴딩 방식으로 아이를 케어하면서 동시에 빠르게 휴대가 가능하다.

또한 셀프 스탠딩, 캐리 기능이 되기 때문에 손쉬운 이동이 가능하기에 휴가철 여행지 유모차로 소개된 바 있다.

한편, 요야 와이업 관계자는 "디럭스 유모차는 무거운 무게와 큰 부피로 휴가철 유모차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라며 "와이업 러블리는 양대면이 되는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로 아직은 부모의 모습이 보여야 하는 낮은 개월 수 의 아이들에게 마주보기 기능을 통통해 휴가지에서 부모와 즐거운 유대감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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