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낮에는 수온주가 섭씨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밤에는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무리 골프가 좋다 해도 이러한 찜통 더위 속에서 라운딩을 즐기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한여름 폭염 더위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골프장 대신 시원한 실내골프연습장을 활용하는 골퍼들이 많아진다.
골퍼들은 실내골프연습장을 선택할 때에도 꼼꼼하고 깐깐하다.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제 필드에서의 샷 느낌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최신의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는 실내골프연습장을 고른다. 이는 최근의 골프 연습 문화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트레이닝 하고 전문적인 실력 증진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골프 트레이닝 최신장비인 GDR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고 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안양골프장 브라더골프연습장이 골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GDR시스템은 스윙, 해드업, 퍼트 등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실력 향상을 원하는 골퍼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안양골프장 브라더골프연습장이 구비하고 있는 GDR(Golfzon Driving Range)은 고해상도 카메라 센서를 통해 정교한 샷 정보와 전방&후방 카메라를 통한 스윙분석으로 골프레슨 및 연습을 더욱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LPGA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로써 '프로 선수들이 대회 공식 연습장비'이기도 할 만큼 정확하고 신뢰도가 높은 장비다.
특히 GDR의 전후방 고속카메라 비전센스를 이용, 현재 어드레스, 스윙의 자세, 스윙의 진로 등 스윙의 전 단계를 찍어 헤드업이 되지 않는지, 스윙이 정상 궤도를 벗어나지 않는지, 어깨는 열리지 않는지, 체중분산과 체중이동은 잘되고 있는지 등 현재 나의 자세와 스윙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패스, 발사각, 클럽 페이스 각, 볼 스피드 등을 수치화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핸디캡과 드라이빙 레인지, 어프로치, 퍼팅 등 다양한 트레이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GDR 시스템 내에 있는 프로샷과 비교하며 스스로 샷을 점검하고 분석할 수도 있고 롱 게임, 숏 게임 일 때의 점수와 실력 등의 예상이 가능하며 자신에게 맞는 클럽과 비 거리를 산출할 수도 있다.
안양골프연습장 '브라더골프연습장'은 실제 필드에 나가서 라운딩을 즐기는 기분을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전면스크린과 넓은 스윙 공간을 갖추었으며, 최신 트레이닝 장비 GDR시스템을 갖추어 자신의 핸디캡을 집중적으로 트레이닝 할 수가 있어 땡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에도 골프를 즐기고픈 골퍼들에게는 적합한 공간이다.
또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 연습용 골프채 구비, 전신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바디프렌드 등 회원들을 위한 휴게공간도 갖추고 있으며 라이센스를 갖춘 투어프로가 상주해 원하는 경우 1:1 코칭을 받을 수도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