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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교육 색종이접기지도사, 방과후지도사, 심리상담사 민간자격증 한교진 무료수강 진행 중

함나연 2017-07-31 00:00:00

공예 교육 색종이접기지도사, 방과후지도사, 심리상담사 민간자격증 한교진 무료수강 진행 중

[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공예와 요리 등을 아동에게 가르치고 지도할 경우, 아동의 지능과 감성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공예와 요리 프로그램들이 추가되고 있다.

국어, 영어, 수학 등 외우고 습득하는 주입식 교육의 한계성이 드러나고, 오감 등 감성발달 교육이 중요해지면서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이 공예, 음악, 요리 교육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의 색종이접기지도사는 공예과정 중에서 가장 수요가 많고 기초가 되는 지도사 자격증이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들 대상으로 지도할 수 있다.

특히 아동들에게 색종이접기를 지도하는 경우 아동들의 관찰력, 상상력, 주의집중력 등을 키울 수 있다.

한 장의 색종이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작품이 많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지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노인들도 색종이를 접으면서, 다양한 손놀림을 구사할 수 있어 치매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아동요리지도사는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요리를 지도한다. 지도 과정에서 찌기, 볶기, 부치기 등을 통해 재료의 형태와 질감 냄새의 변화를 오감으로 직접 확인하고 과학적 지식도 습득할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요리 섭취를 통해 편식 등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한교진의 민간자격증 중에서 수요가 가장 높은 심리상담사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상담자들이 품고 있는 문제와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에는 효과적인 심리상담을 위해 매개체 등 도구를 활용한 심리상담도 행해지고 있다. 미술·음악심리상담사는 미술 치료도구를 활용하거나 음악의 멜로디와 리듬을 통해 상담자의 심리를 파악하기도 한다.

한편, 47종 민간자격증을 발행하고 있는 한교진에서 무료수강 혜택을 받으려면 한국교육진흥협회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 단어를 입력하면 된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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