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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트북 'LG그램', 기네스 수상으로 '가벼운 노트북' 증명

강현구 2017-07-07 00:00:00

LG전자 노트북 'LG그램', 기네스 수상으로 '가벼운 노트북' 증명

[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LG전자가 자사의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노트북 라인업 'LG 그램' 모델의 최대 장점을 찾는 이벤트를 오는 7월 9일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같은 라인업의 '그램 14' 모델이 세계 기네스 협회가 25개국 70종의 노트북을 조사해 선정한 '14인치 중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선정된 사실이 다시 알려지고 있어 문의가 늘고 있다.

LG전자의 2017년 'LG그램' 신제품 라인업은 기존그램보다 더 가벼워진 '초경량그램'과 LG화학의 신소재 베터리를 사용하여 기존 대비 1.7배로 사용시간이 늘어난 '올데이그램'의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올데이그램'의 경우, 키보드 백라이트의 지원과 늘어난 사용시간으로 어댑터를 자주 챙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좀 더 쉬운 활용성이 장점이며, 이를 통해 2017 CES 혁신상과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초경량그램'의 경우, 2016년 기네스의 '15인치 노트북 모델중 가장 가벼운 노트북' 으로 선정됐으며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같은해 IF디자인어워드 최고상을 수상하는 등 두 모델 소비자를 위한 편의성과 기능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모델들이다.

한편, LG전자는 소비자와 소통하는 변화를 진행하기 위해 7월9일까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가장 탐나는 LG그램' 기능 을 조사중이며 추첨을 통해 10명의 고객에게 CGV 주말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고 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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