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딸을 위해 엄마가 만든 친환경 저자극 매니큐어 컬러비

'서민갑부' 딸을 위해 엄마가 만든 친환경 저자극 매니큐어 컬러비

강현구 2017-07-07 00:00:00

[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서민갑부' 딸을 위해 엄마가 만든 친환경 저자극 매니큐어 컬러비 — ▲ 채널A 서민갑부 방영 캡쳐

채널A의 대표 프로그램 서민갑부 133회에는 둘째딸을 키우며 아이들에게 무해한 뷰티용품에 관심을 갖게 된, 유아전용 매니큐어 컬러비의 대표 김승주씨가 출연했다.

어린이화장품 컬러비 제품은 냄새가 거의 없고 저자극 수용성 제품이며, 지울때 자극이 강한 아세톤을 사용하지 않고도 스티커처럼 떼어낼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의 손톱보호를 위해 꿀 추출 성분까지 함유했다고 한다.

용기 또한 이태리 제작으로 심플하고 유니크한 모양과 어린아이들의 손톱 사이즈에 맞는 작은 크기의 솔이 특징이다.

특히 영업사원에, 대표에, 집에 가면 엄마인 그녀는 "하는 일이 많지만, 다 잘할 수 있다면서 좋아서 시작한 일이다보니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으며 남들에게 보여지는 일이여서 더 인정받으려는 마음이 커져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며 일하고 싶어하는 전업주부들에게 실패를 두려워말고 본인이 하고 싶었던 것을 시작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며 조언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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