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으로 인해 피지분비가 왕성해지고, 불균형한 유수분 밸런스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쉽게 생겨나곤 한다. 특히 땀의 배출량이 많아지면서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기 쉬워지면서 겉은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건조해질 수 있어 보습크림, 수분크림 추천 제품 등으로 더욱 더 촉촉한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8' 에서 워너비 피부미인 MC '서지혜'가 방송을 통해 여름철 피부관리 방법으로 수분크림을 활용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서지혜는 매끈한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바디 각질제거를 해준 후 물기가 마르기 전 보습력이 좋은 바디로션을 전체적으로 발라주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었는데, 특히 쉽게 건조해지는 팔꿈치, 발꿈치, 무릎 같은 경우에는 평소 사용하는 보습력이 높은 수분크림을 바디에도 발라주어 한 번 더 집중 보습 관리를 해준다고 밝혔다.
서지혜가 사용한 일명 '꿈치크림'은 리얼 코스메슈티컬 닥터브랜드 파에온의 "큐템 데일리 크림" 제품으로 고보습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수분크림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수분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고, 48시간 이상 수분 보습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건조하고 각질이 심한 부위에 사용하기 좋은 세라마이드 크림으로 알려졌다. 또한 '어성초'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외부 자극과 강한 자외선 등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에도 도움된다.
한편,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해 '서지혜'가 사용한 수분크림 "큐템 데일리 크림"은 큐템 공식쇼핑몰 파에온과 전국 대학병원과 피부과,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