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프로바이오틱스! 유로내츄럴 루테리 유산균드롭, 코스트코 전국 매장 입점되었다고 밝혔다.
복중의 태아는 무균 상태의 자궁에서 10개월을 보낸 후 분만을 통해 산모 전체에서 유익균을 물려받는다. 이는 '세균 샤워'라고 불리는데, 생후 3개월 안에 아기가 만나는 균들이 자라면서 평생을 함께할 상주균을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 장내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을 정착시키는 것이 좋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다.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유로내츄럴 루테리 유산균드롭'이 7월 1일 코스트코의 전국 매장에 입점돼 판매를 시작했다.
'루테리 유산균 드롭'은 액상 형태의 드롭형 유산균제품으로 모유에서 유래한 안전한 유산균인 DSM사의 루테리 균주만을 사용했으며, 1일 5방울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인공적인 맛을 내기 위한 당성분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무향·무취·무색으로 안전성을 살렸다. 제품 섭취 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우리 아이가 만나는 첫 번째 프로바이오틱스' 라는 슬로건 아래 합리적인 가격과 유통으로 코스트코 고객 분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