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요가 용품에 관심을 보였다.
23일 재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이선균이 싱잉볼과 밸런스 보드에 관심을 보였다. 이선균은 싱잉볼 소리에 놀라워했다. 정유미는 "우리 방송 안 봤네! 이 오빠"라고 말하며 다시 싱잉볼을 울렸다.
싱잉볼 소리를 들은 이선균은 “죽인다. 약간 풍경 같은 거 아니냐”고 관심을 보였다. 또 “나 이거 살래”라며 싱잉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후 이선균은 방으로 들어가 밸런스 보드에 관심을 가졌다. 이선균은 정유미에게 "유미야 저거 뭐 요가하고 그러는 거야?"라고 물었다.
정유미는 "오빠 그거 한 번 해봐 봐. 거기서 왔다 갔다"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밸런스 보드로 다가갔다.
그동안 `여름방학`에 온 게스트들은 밸런스 보드를 각각 다르게 사용했다. 정유미는 밸런스 보드를 스트레칭 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선균은 보드에 앉더니 바로 누워 보드를 흔들었다. 이선균은 "이게 뭐야"라고 투덜대면서 빠르게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