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반려견 전용 자연놀이터 조성…본격 운영 돌입
| FAM타임스=박준서 기자 | 강원도 양구군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전용 자연놀이터’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반려문화 확산에 따른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다.
| FAM타임스=박준서 기자 | 강원도 양구군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전용 자연놀이터’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반려문화 확산에 따른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다. 양구군은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레포츠공원 일원에 약 530㎡ 규모의 반려견 전용 놀이터를 조성했다.
놀이터는 이동식 펜스를 활용해 공간을 구분하고, 반려견의 행동 특성을 고려한 놀이시설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시설 내부에는 보호자를 위한 벤치와 그늘막 등 휴식 공간도 함께 조성해 반려견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하며, 맹견은 출입이 제한된다. 이용 중 발생하는 모든 사고와 피해에 대한 책임은 보호자에게 있으며, 반려견의 배설물은 보호자가 직접 수거·처리해야 한다.
양구군은 향후 이용 현황과 운영 결과를 토대로 세부 기준을 보완하고, 반려견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이용 질서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반려견 전용 자연놀이터가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용을 위해 기본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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