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는 주로 실내에만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외로 외출하는 반려묘도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실외 생활로 반려묘가 얻을 수 있는 장단점이 있다.
실외 생활을 하는 반려묘는 오르기와 달리기, 탐색 등을 통해 신체활동을 충분하게 할 수 있다.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선천적인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도 있다. 게다가, 스크래칭 같은 본능적인 행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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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동차와 번잡한 도로는 고양이에게 위험할 수 있다. 시골의 한적한 도로에서도 우발적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고양이는 자동차 보닛 아래에 숨는 경향이 있어 이로 인해 사고가 날 확률도 높다. 또한 고양이는 호기심이 강해 주위를 탐색하기 때문에 집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개, 떠돌이 고양이들도 반려묘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 게다가, 고양이의 야외 활동을 방치하면, 기생충과 독성물질, 고양이 백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반려묘의 건강과 웰빙을 보장하기 위한 안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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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예방접종을 놓쳐서는 안 된다. 벼룩과 진드기 관련 정기적인 치료도 필요하다. 반려묘를 중성화 수술하면 지나치게 멀리 나가 헤매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다.
반려묘가 외부에 나갔다가 돌아오면 발톱이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발톱이 빠진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나 동물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없다.
반려묘가 보이지 않는다면?
고양이는 세탁기나 건조기 같이 집 안에 숨어있을 수도 있다. 집 안에서 반려묘를 찾을 수 없다면 마당부터 시작해야 한다. 최소 15~30분간 고양이 이름을 부른다. 건사료 봉투나 좋아하는 간식을 흔들며 반려묘를 유인한다.
집이나 마당에서도 찾을 수 없다면, 지역 동물보호소에 연락해 낯선 사람에 의해 맡겨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반려묘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했다면, 수의사와 동물구조센터에 연락하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반려묘를 찾아야 한다. 특히 마이크로칩은 고양이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외출을 막고 싶다면, 집 안에 고양이 친화적인 정원을 만들어 반려묘가 집 안에서도 충분히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