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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영인 정현민 "경영 컨설턴트, 전망은 좋지만 리스크를 감안해야... "

FAM타임스 | FAM타임스 | 입력 2020.05.06 16:20|업데이트 2026.09.13 02:50 | 댓글 0

스스로가 즐거워 할 수 있는 일을 위해 과감히 사업을 접고 기업상장 및 기업회생 컨설턴트의 길을 선택한 정현민. 컨설턴트의 사명감을 가지고 7년 동안 컨설팅만 바라본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이 직업을 선택하신 동기가 무엇인지 A.

스스로가 즐거워 할 수 있는 일을 위해 과감히 사업을 접고 기업상장 및 기업회생 컨설턴트의 길을 선택한 정현민.

컨설턴트의 사명감을 가지고 7년 동안 컨설팅만 바라본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진 : 정현민 -

Q. 이 직업을 선택하신 동기가 무엇인지

A. 첫 창업(웹하드)을 비롯한 공천(국회, 정당)마케팅이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20대'의 목표를 빨리 이뤘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것에 대한 허무함이 밀려오던 중, 경영 컨설턴트를 하고 계시는 멘토님께서 목표가 없는 저에게 특훈을 해주셨다.

그렇게 컨설팅에 호기심과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나 스스로가 즐거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과감히 경영 컨설턴트에 도전했다.

Q. 정현민 님께서 하고 계시는 일에 대해 짧게 설명 부탁드린다.

A. 일반기업, 공기업을 포함한 경영진단 분석, 시사점을 도출하여 기업의 조직을 분석한다. 또한, 경영위기에 놓인 회사를 구조조정하거나 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기업을 상장시키는 일도 병행한다.

경영인 정현민 이사는 초창기 웹하드 운영 경험을 통해 경영 & 마케팅 전반의 실전 경험을 쌓았다.

충주 소재의 마케팅 법인인 에스엔엠(S&M)을 설립하여 '공천 마케팅' 을 추진하였고, 이후 정당의 홍보전략을 기획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2017년도에는 뉴욕남부 연방파산법원의 로버트 드레인(Robert Drain) 판사와 국제도산을 연구하는 UN 산하기관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의 제니 클리프트(Jenny Clift) 수석법률담당관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 서울 컨퍼런스에 참여할 정도로 기업회생(구조조정) 및 기업상장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2019년도에는 오너리스크의 위기를 겪은 중소기업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Q. 컨설팅을 하는데 있어서 틀이 정해져 있는가.

A. 각 컨설턴트는 자기 나름대로의 컨설팅 스타일이 있다. 이론적, 지식적으로 비슷할 수는 있으나 실무에서는 차이가 있다.

Q. 컨설턴트로서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

A. '인격' 이다. 본디 인격자라 함은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감정을 숨길 줄도 알아야 한다. 구조조정을 하다보면 한 사람의 직장이나 생계에 타격을 주는 경우도 존재한다. 반대로 '구조조정' 을 당해야 할 만큼 회사에 지장을 주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감정적인 표현을 하지 않고 객관적이며 논리적인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접근을 해야한다.

Q. 비전공자가 이 분야에서 일을 하기에는 제약이 많은가?

A. 상경계, 경제학,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많기는 하나, 전공이나 스펙보다는 현장에서 쌓은 사회경험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창업이나 경영을 한 경험 등이 있다.

Q. 컨설턴트에 대한 보수는 어떤가?

A.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 선산이라는 주식회사의 경영 컨설팅을 진행한 적이 있다. 컨설팅에 대한 비용으로 약 4천 만원 정도를 수령했고, 이와 별개로 성과금이 존재한다.

사진 : 원천징수 영수증

Q. 컨설팅을 하는데 있어 가장 힘든부분은?

A. 한 업태의 회사에서 컨설팅이 성공적으로 완료가 되면, 관례상 같은 업태의 컨설팅을 하지 않는다. 기업상장도 마찬가지다. 이 제약 때문에 여러 서브 직업을 가지게 될 필요성을 느꼈다.

Q. 그 중 하나가 자기소개서 첨삭인지?

A. 그렇다. 실제 공기업의 인사채용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고, 여러 강의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면서 경영컨설팅 몫지 않은 성취감도 느꼈다.

Q.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혹은 CEO)은?

A. 이제 하나의 직업으로는 제대로 된 워라벨을 실현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하모니잡을 포함한 부업나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한 이상민 CEO (현 애드파인더 대표) 와 함께 기업상장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 애드파인더

Q. 해당 기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가능한지?

A. 2013년부터 진행된 전문가 집단인 하모니그룹을 모태로, 2014년 공식적으로 출범된 계열사인 (주)애드파인더를 운영하고 있는 젊은 대표님이다. 기존 메인인 IT PLATFORM BUSINESS GROUP, 하모니그룹을 메인에서 애드파인더로 변경할 만큼 애드파인더는 성장 속도가 굉장히 우수한 국내 최고의 종합광고기획 시행사를 만들었고,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나 마케팅을 비롯한 IT 직종에 20년 이상 지속된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은 극히 드물다.

애드파인더 대표인 이상민 CEO는 "30년 이상 지속가능한 경영" 을 목표로 삼고 있었고, 이는 제가 추구하는 CEO 및 기업상과 동일하여 현재 기업상장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크몽, 재능아지트, 숨고 및 탈잉 등 여러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나 또한 그렇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전문가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기회를 많이 이용한다면 진정한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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