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김동현과 두번째 이혼 “착한 사람이다”
가수 혜은이가 전남편 김동현과의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5일 재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혜은이가 출연해 이혼에 대한 깊은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혜은이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유,뭐 그만 살아.
가수 혜은이가 전남편 김동현과의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5일 재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혜은이가 출연해 이혼에 대한 깊은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혜은이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유,뭐 그만 살아.그만해’자꾸 그러는데 저는 ‘내가 잘하지 못해서 그 사람이 잘못될 수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긴 한다”라며 30년 결혼 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내조라는 게 뭔가. ‘아이고,너희 아내 지독해’그런 소리를 들어도 내조를 잘했다면 내 남편이 그렇게 힘들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라며 “김동현 씨는 너무 착한 사람이다.악한 사람 같으면 그렇게 안 했다.잘 살거다”고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혜은이는 제작진의 김동현이 먼저 이혼을 제안했다는 물음에 “처음에 사업 실패,법정 공방 이런 일들이 생길 때 김동현 씨가 ‘이혼 하자,못 살겠다’자꾸 이러면 내가 ‘조금만 참아보자’계속 그랬다.근데 자기도 이제는 ‘이거는 아니다’싶었나 보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혜은이는 첫남편과 이혼 후 김동현과 재혼했다.하지만 김동현의 사업 실패로 수십억 빚더미에 오르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다.이후 지난해 7월 이혼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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