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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픽업샌딩 에이택시, 12월 예약자 이벤트 진행

이현 2018-12-10 00:00:00

보라카이픽업샌딩 에이택시, 12월 예약자 이벤트 진행

환경문제로 6개월간 폐쇄되었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가 지난 10월 26일 재개장을 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쓰레기 문제로 다시 고통받는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섬의 수용 한계를 5만 5천여 명으로 보고 관광객은 1만 9천여 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가려면 공항에서 차량 이동 후 배와 트라이시클을 이용해 호텔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해외여행의 특성상 언어소통이 힘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에이택시는 한국인 담당자를 배정해 일정을 모두 체크하고 섬을 나오는 날 일정도 모두 확인한다. 에이택의 경우 공항에서 40m거리에 칼리보공항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어 공항에서 직원 미팅 없이 라운지로 바로 이동 후 한국인 담당자에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에이택시는 단독 운행으로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편리한 보라카이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를 기다리는 동안 라운지에서 아이스티 또는 커피 한 잔을 받아 편안하게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현지의 태풍이나 기상 상황에 맞게 빠른 대응을 바로바로 받을 수 있어 자유여행객에게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라카이픽업샌딩인 것이다. 에이택시는 12월 예약자들에 한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고프로 7 렌트, 에그렌트(갤럭시S5), 빅튜브(홍학, 유니콘, 수방 등), 빅마우스 비치 블랭켓, 악마의 잼 1병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관광객 수가 제한되며 더욱더 들어가기 힘들어진 보라카이, 이제 에이택시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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